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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> > 엄마 아빠 오빠 저 이렇게 가족이에요 > 엄마는 오빠를 더 좋아하셔서 2n년 사는 내내 의식주로 차별받고 자랐어요 > > 남는 방은 무조건 오빠 방이라 저는 고등학교 갈 때까지 제 방이 없었고, 그나마도 오빠 군대 다녀오고 다시 뺏겼어요 > 먹는 건 무조건 오빠 거, 제가 오빠 거 먹으면 혼나지만 오빠가 제 거 먹으면 먼저 먹는 사람이 임자인 거 > 새 옷은 오빠 사 입히고, 정장도 오빠만 맞춰 줘서 저는 제가 일해서 사 입고 다녔고요 > > 이렇게 사니 없던 욕심도 생기고 피해의식도 생겼어요 > 엄마나 오빠한테 말해 봤자 네가 예민하게 구는 거다, 피해의식이다 하는 폭언만 들었고 이제 다 포기했거든요 > 솔직히 돈만 모으면 자립해서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아요 > > 그런데 몇 주 전부터 엄마가 그럼 네가 나 부양할 거냐, 이런 식의 말씀을 자꾸 하세요 > 오빠한테는 부양에 관해 한 마디도 안 하시고 저한테만 그러세요 > 불효자 같지만 저는 전혀 할 생각이 없거든요 > 그렇게 아껴 키운 오빠를 놔두고 왜 아무것도 안 해 준 나한테 부양을 바랄까 싶고 > > 그냥 억울하고 기분이 좀 그래요 > 방금도 밥 먹으려고 냉장고 뒤적거리는데 뭐 없냐고 물어보시더니 오빠가 나오니까 곰국 포장해 온 거 먹으라고 하셨어요 > 밥 다됐다고 오빠만 부르시네요 > > 어디 이런 말 할 데가 없어서 여기 써요 > 다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>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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